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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룡軍문화축제, ‘계룡하늘소리길 탐방’ 참가자 400명 모집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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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 게시일 | 2023.09.11 11:32 | 조회수 | 181 |
계룡軍문화축제, ‘계룡하늘소리길 탐방’ 참가자 400명 모집
- 최고의 명산이자 수려한 자연경관이 보전된 계룡의 명소 탐방 기회 제공 -
계룡시(시장 이응우)는「2023계룡軍문화축제」기간에 중부권
최고의 명산이자 수려한 자연경관이 잘 보전된 계룡산의 자연 생태와 문화자산을 보유한 “계룡하늘소리길” 탐방을 전국민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.
이에 시는 계룡대 및 계룡산 국립공원사무소와의 긴밀한 협조 아래, 국립공원지역이자 군사시설보호지역으로 평소 출입이 제한된
계룡산 남쪽 일부구간을 10월 6일부터 9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.
개방 구간은 계룡대 활주로∼용동저수지∼암용추∼삼신당∼행사장까지 5.2km로써 왕복 3시간 정도 소요된다.
‘계룡하늘소리길’ 탐방은 계룡軍문화축제 기간에 4일간 운영되고 탐방객들은 10:30분에 출발하여 13:30분 행사장에 도착한 후 개인별
계룡軍문화축제를 관람하게 된다.
출발에 앞서 10:30분까지 활주로 행사장에 도착하여 등록, 출입증 교부, 보안·안전교육, 스트레칭 등을 실시한다.
인원은 1일 최대 100명으로 4일간 총 4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,
‘계룡軍문화축제’ 및 ‘계룡시홈페이지’를 통해 9월 4일(월)부터 15일(금)까지 접수를 받는다.
기타 궁금한 사항은 계룡시 민군협력담당관(042-840-2642)으로 문의하면 된다.
계룡시 관계자는 “계룡하늘소리길 탐방은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긴장감과 함께 계룡산 천왕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, 계룡의 전설이 담긴
암용추의 숨겨진 비경도 볼 수 있는 등 탐방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한편, ‘2023계룡軍문화축제’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‘군(軍)문화로 통(通)하는 Yes! 계룡!’ 이라는 주제로
충청남도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.